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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나공방 봉사단 수제 면마스크 제작 취약계층(아동 청소년)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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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사회복지협의회 1004 지역사회봉사단 소속 해나공방
코로나19 예방 수제 면마스크 제작 취약계층(아동·청소년) 지원 펼쳐
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(회장 문재철) 1004 지역사회봉사단 소속 해나공방(대표 정은희)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(COVID-19)를 예방하기 위해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·청소년들을 위해 필터 교체용 면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.
수제 면마스크 제작 봉사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대면서비스의 어려움으로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·청소년에 대한 복지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에 대응하기위해 마련하였다.
손수 제작된 수제 면마스크는 세탁해 재사용할 수 있으며, 필터 교체로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면마스크로 취약계층 아동·청소년에게 매주 50개씩 지원하게 되며 코로나19가 안정화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된다. 4월 1일 교육복지우선학교 호계중학교에 수제 면마스크 40개를 지원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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